아주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마무리…40명→120명
법원이 의료계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가운데 아주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는 16일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40명이던 의대 정원을 120명으로 …
법원이 의료계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가운데 아주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는 16일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40명이던 의대 정원을 120명으로 …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자율전공(무전공) 모집 확대 여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의료계 갈등으로 의대 증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율전공 선발 계획도 변동 가능성이 커 수험생들의 …
지금 고교 2학년이 치를 2026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이 2000명 증원되며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도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일 비수도권 의대 26곳이 공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종로학원이 분석한 결과 전체 …
의대 정원이 늘어난 대학들은 이번 달 안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변경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보고해야 합니다. 대교협 승인을 받으면 5월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변경된 모집 요강을 공지해야 합니다. 주말을 제외하면 학칙을 개정할 시간은 …
정부가 각 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원안의 50%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주면서 올해 입시 판도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대입전형 시작이 5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까지 정원이 확정되지 않아 수험생들의 혼란을 키우고 …
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 82%(1,639명) 배정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이하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