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역인재선발 인원 2배 가까이 늘어…일부 대학은 비중 줄여
비수도권 의대 26곳은 2025학년도에 모집인원 3111명 가운데 1897명(61%)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모집인원 1983명 가운데 1071명(54%)을 선발한 것에 비하면 800여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
비수도권 의대 26곳은 2025학년도에 모집인원 3111명 가운데 1897명(61%)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모집인원 1983명 가운데 1071명(54%)을 선발한 것에 비하면 800여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
의대 정원 확대 절차가 사실상 종결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대입전형위원회 측은 큰 이견 없이 심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2024-05-24 발췌> 기사 …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국립대에선 학칙 개정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대학들은 다시 학칙 개정 절차를 밟는다는 입장이지만, 반대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가 의대 정원을 각각 91명, 100명으로 증원하는 계획(본보 지난 20일자 4면 등 보도)을 확정, 2025학년도 강원지역 4개 의대 모집인원은 391명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또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강원대 55명, 가톨릭관동대 …
2023・2024학년도 약학과 수시모집 주요전형 경쟁률 분석 학생부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지원 경쟁률이 상승, 학생부교과 전형 하락 고려대(세종) 일반전형(논술) 전형 가장 큰폭으로 하락하고, 성균관대 논술우수 전형 가장 큰폭으로 상승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
법원이 의료계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가운데 아주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는 16일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40명이던 의대 정원을 120명으로 …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의대증원 소송 관련 관계부처 합동 긴급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 실장은 “의대 증원 배정은 서면 심사를 중심으로 하되, 지난해 11~12월에 진행한 현장 실사 …
한림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이재준)은 10일 오전 9시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하버드대의대 국제보건부, 메사추세츠주립대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연사를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초청 연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글로벌 의료 AI 공동연구 및 …
2023・2024학년도 의예과 수시모집 주요전형 경쟁률 분석 학생부교과 전형과 논술 전형 지원 경쟁률이 하락, 학생부종합 전형 소폭 상승 경북대 논술(AAT) 전형 가장 큰폭으로 하락하고, 성균관대 논술우수 전형 가장 큰폭으로 상승 …
교육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의대정원을 배정 받은 32개 대학 중 현재 관련 학칙 개정이 완료된 곳은 ▲고신대 ▲단국대(천안캠퍼스)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캠퍼스) ▲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 12개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