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 종로학원이 재학생과 N수생의 비율을 수능, 모의고사 접수 상황 등을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N수생은 17만8천명 내외로 추정했다.
지난해 N수생은 17만7천942명으로 2004학년도 19만8천25명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일신문 2024-08-25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