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최종 확정 앞뒀는데…일부 국립대 ‘반기’ 들었다(종합)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국립대에선 학칙 개정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대학들은 다시 학칙 개정 절차를 밟는다는 입장이지만, 반대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국립대에선 학칙 개정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대학들은 다시 학칙 개정 절차를 밟는다는 입장이지만, 반대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가 의대 정원을 각각 91명, 100명으로 증원하는 계획(본보 지난 20일자 4면 등 보도)을 확정, 2025학년도 강원지역 4개 의대 모집인원은 391명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또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강원대 55명, 가톨릭관동대 …
법원이 의료계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가운데 아주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는 16일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40명이던 의대 정원을 120명으로 …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의대증원 소송 관련 관계부처 합동 긴급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 실장은 “의대 증원 배정은 서면 심사를 중심으로 하되, 지난해 11~12월에 진행한 현장 실사 …
한림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이재준)은 10일 오전 9시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하버드대의대 국제보건부, 메사추세츠주립대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연사를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초청 연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글로벌 의료 AI 공동연구 및 …
교육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의대정원을 배정 받은 32개 대학 중 현재 관련 학칙 개정이 완료된 곳은 ▲고신대 ▲단국대(천안캠퍼스)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캠퍼스) ▲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 12개교다. …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자율전공(무전공) 모집 확대 여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의료계 갈등으로 의대 증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율전공 선발 계획도 변동 가능성이 커 수험생들의 …
지금 고교 2학년이 치를 2026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이 2000명 증원되며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도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일 비수도권 의대 26곳이 공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종로학원이 분석한 결과 전체 …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5일 대학본부에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메디컬센터(BIDMC)의 피터 M. 강(Peter M. Kang) 연구그룹과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사업의 글로벌 협력기관으로서 함께 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2024-04-26 발췌> …
의대 정원이 늘어난 대학들은 이번 달 안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변경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보고해야 합니다. 대교협 승인을 받으면 5월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변경된 모집 요강을 공지해야 합니다. 주말을 제외하면 학칙을 개정할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