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 충무로에서 6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노포가 있습니다. 바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물론, 수많은 미식가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랑방칼국수’입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외관부터 쟁반 가득 담겨 나오는 정겨운 음식들까지, 이곳이 왜 ‘서울의 맛’을 대표하는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 사랑방칼국수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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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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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30 ~ 21:40 (일요일은 16:00까지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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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1968년부터 영업 중인 노포, 합리적인 가격의 백숙백반
✨ 이곳에 꼭 가야 하는 3가지 이유
1. 혼밥도 가능한 가성비 끝판왕 ‘백숙백반’
이곳의 시그니처는 단연 백숙백반입니다. 혼자 가도 닭 반 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으며, 진하게 우려낸 닭 육수와 밥이 함께 제공됩니다.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닭고기는 젓가락만 대도 살이 발라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2. 비법 소스와 파의 환상적인 조합
사랑방칼국수만의 전용 초고추장 소스에 채 썬 파를 듬뿍 넣고 닭고기를 찍어 드셔보세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백숙의 맛을 확 잡아주며 무한 흡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3. 멸치 육수의 깊은 맛, 칼국수
상호명이 ‘칼국수’인 만큼 칼국수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계란 하나 톡 터뜨려 나오는 옛날식 칼국수는 화려하진 않지만, 깊고 진한 멸치 육수가 일품이라 백숙과 곁들이기에 최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 추천 메뉴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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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백반: 10,000원 (최고의 가성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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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8,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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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백숙(통마리): 20,000원
(메뉴 항목과 가격은 각 매장의 사정에 따라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방문 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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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제조: 식탁에 놓인 초장과 파를 1:1 비율로 섞어 닭고기를 찍어 드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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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로 붐빕니다. 오전 11시 이전이나 오후 2시 이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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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백숙은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 편하게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